직장안전 및 보건 경영시스템은 종전 안전관리자 중심의 안전활동에서 최고 경영자 및 모든 조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활동으로 전환하여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측, 예방하여 조직원의 안전 보건과 건장을 지켜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윤 창출과 조직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국내외 환경 변화에 대처
국제적으로는 WTO 체제 출범 이후 기업경영의 세계화가 가속되면서 교역 조건으로 안전기준의 준수를 요구하는 선진국의 견제움직임과 통상의 규제수단이 부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재해율이 지속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 노동기구(ILO)의 산업재해 통계를 기준으로 볼 때 노동 후진국에
속하고 있으며 정부는 일정한 산업 안전기준 미달기업 또는 재해 다발 기업 등에 대한 입찰 제한, 영업 중지, 보험료 차등부과, 경영자책임 등 규제가 한층 강화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손실제어를 통한 이윤 보전
재해로 인한 직접 손실 비용과 간접 손실 비용의 비율은 일반적으로 직접비:간접비=1:4 비율이 적용되나 언론 보도 등에 따른 기업의 대외적이미지 및 신뢰도 저하 등 정량화가 곤란한 간접비용 등을 감안하면 재해로 인한 손실 비용은 이보다 훨씬 커지게 되며 발생된 손실 비용은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장기적 손실관리 측면에서 안전보건에 투자하여 노동력을 보호하고 재해 손실을 줄임으로써 국가나 국제사회로부터 신뢰감을 확보하여 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기업의 내재 가치를 향상시켜야 하겠습니다.
산재 및 사고수습 등 사후 처리의 한계 인식
“경제성장”과 위험 없는 사회”구현의 갈등 구조에서 환경과 안전의 가치를 중시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는 공존구조로의 전환에 따라 모든 기업은 기존의 산재 처리 및 수고수습단계에서 벗어나 산업재해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자율적인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여야만 지속적인 성장과 개선을 도모할 수 있게 됩니다.
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조직운영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유무형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